한울생명풍수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덕입니다.
저는 대학에서 한국사(고려시대사)를 전공하였고, 『고려시대 봉작제연구』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.
그 후 연구의 범위를 풍수사상으로 넓혔습니다. 그것은 고려시대는 도선국사를 시작으로 풍수사상이 대단히 풍미했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.
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봉직하면서도 계속 역사연구와 풍수연구를 병행하여 왔습니다.그러나 2010년부터 뜻한 바 있어 저는 문화콘텐츠학과를 새로 만들었으며,
그 결과 첨단 디지털기술과 영상 및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하게 되어,다소 풍수연구의 비중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.
본 홈페이지 자료실(문헌자료실)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저의 연구목록이 있습니다. 오늘날은 융합시대라고 합니다. 이것은 풍수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.
다양한 분야에 대한 저의 연구는 오히려 폭넓은 시각으로 풍수문제를 바라보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.
이제 교수 정년을 1년 남기고 풍수연구원을 설립하여, 보다 본격적으로 풍수연구와 풍수감정을 하고자 합니다.
본 연구원의 풍수연구와 풍수감정의 기본 방향과 내용에 대해서는 본 홈페이지 자료실(영상자료실)에 있는 특강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.
한울생명풍수연구원 오픈기념특강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4회 진행되었습니다.

• 1회: 지금 우리에게 풍수란 무엇인가?
• 2회: 풍수를 포함하여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인가?
• 3회: 풍수는 우리 삶에 어떠한 구체적인 영향을 주는가?
• 4회: 풍수 감정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?

제 오랜 연구와 경험으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몸담고 있는 ‘터’(장소)는 분명히 그 터의 사람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.
아무쪼록 이러한 풍수에 관심있는 분들과 풍수연구 및 풍수감정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.
그 결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활기찬 건강과 행복한 결혼생활, 원만한 인간관계 및 풍요로운 경제수준을 달성토록 하는 것이 본 연구원의 목표입니다.
감사합니다.